특허전략 :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은 기업전략과 기술전략과 특허전략이 잘 정렬되도록 특허를 확보, 유지, 활용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즉, 기업이나 연구기관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특허자산 관리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허도 재산이기 때문에 재산으로서 관리하여야 하며, 주식투자에서 포트폴리오투자를 하듯이 지식재산 확보 및 활용에 있어서도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하여야 합니다. 통상 기업 보유특허를 분석해보면, 보유특허의 1~5%가 가치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핵심특허이고, 30~50%가 핵심특허가 돈을 버는 데 도움을 주는 방어용 목적의 특허이고, 나머지 특허는 기업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 특허로 구성됩니다. 특허포트폴리오전략은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특허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시키고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특허는 처분 또는 폐기함으로써, 수익창출을 극대화하거나 특허자산 관리비용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개발절차는 아래 그림에 예시된 것과 같이 현재의 특허자산 상황을 평가한 다음, 기술시장의 수요 분석을 통한 도전과제와 경쟁자의 특허분석을 통한 경쟁상황을 감안하여 적정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테크노베이션은 기관수준에서의 전략적 특허자산관리를 통한 가치창출 방안을 제시하고, 프로젝트 수준의 가치 있는 특허포트폴리오 자산확보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다음과 같이 제공합니다.

특허자산실사 : 강화특허자산실사(Patent Portfolio Audit)란 연구소를 수익센터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필요한 과정입니다. 연구소의 수익모델(Business Model)을 창출하려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특허자산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라이센싱으로 연결함으로써 보유특허로 인한 수입을 늘이고 특허관리비용을 줄여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현재 보유특허을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을 특허자산실사라고 합니다.

특허자산 실사는 보유하고 있는 특허포트폴리오를 활용가치 관점에서 실사하여 △보유특허 △이전특허 △ 폐기특허로 분류하는 특허 재고조사(Patent Inventory Control) 작업입니다. 라이센싱 프로그램(Licensing Program)은 이전 대상 특허 가운데 상용화 가치가 높은 기술을 발굴하여 △기술평가(Technology Assessment)와 △심층시장평가(Market Assessment)를 수행한 뒤, 유망 기술도입자를 발굴하여 이전협상을 진행하는 업무입니다.

특허자신실사를 통해 라이센싱 프로그램을 착수하게 되면 고객기업(관)은 △특허등록 비용 절감(1/4예상) △기술이전에 따른 기술료 수입 창출(사장 기술 최소화) △불확실성 이전에 따른 사업리스크 최소화 등의 기대효과를 얻게 되어, 특허 포트폴리오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시켜 줍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특허자산실사와 △라이센싱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특허자산실사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과 함께 조사·협상역량을 갖춘 라이센싱 전문가가 필요합니다.